강하지만 녹슬기 쉬운 철과 아름답지만 깨지기 쉬운 유리로 만든 것이 법랑.

하지만 스테인리스나 알루미늄의 제조에 비해 행정이 많고 시간과 수고가 많이 들기 때문에 

전성기에는 100개 가까이 있던 범랑 제조업체가 지금은 눈에 띄게 그 수가 줄어 버렸습니다.

노다 법랑은 법랑 만들기의 전 행정을 자사에서 실시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메이커입니다.

1934년 창업한 노다 법랑은, 법랑 한 줄기에 법랑 제품을 계속 만들어, 

가정용 용기외, 위생 용품이나 이화학 용품등의 법랑 제품의 제조도 다루고 있습니다.

범랑은 산과 염분에 강하기 때문에 식재료와 약품의 보존에 적합하며, 

또한 그대로 불에 올릴 수 있어 조리 및 조합에도 편리한 상품입니다.그러한 법랑의 특성을 살리면서, 

노다 법랑에서는 한층 더 가정용 제품의 제조에 있어서, 요리 연구가나 주부의 의견을 반영시킨 것 만들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효율이 나쁘더라도 수고를 들여 여러 명의 숙련된 장인에 의해 정성스럽게 마무리된 범랑 제품. 사용의 편리성을 최우선으로 한, 

기이하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은, 시대가 바뀌어도 많은 사람에게 계속 지지를 받을 것입니다.